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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 한컴이 선보인 공공 AI와 소버린 에이전틱 OS — 2026 공공 AI 박람회(KPAIX 2026)

HANCOM
🧑‍💻 요약

2026 공공 AI 박람회(KPAIX 2026)에서 한컴은 '소버린 에이전틱 OS'를 비롯해 한컴어시스턴트, 한컴피디아, 한컴 데이터 로더 총 4종의 공공기관 AI 전환을 지원하는 주요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컴 전시 부스와 제품 소개 및 현장 반응, 이벤트 현장, AI 혁신기업 기술포럼 발표 내용을 통해 공공 AI 시장에서 한컴이 선보인 AI 솔루션과 보안·데이터 주권 기반의 AI 비전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컴 소식입니다!👋 

2026 공공 AI 박람회(제9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 KPAIX 2026·Korea Public AI Expo 2026)가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공공 AI가 여는 산업의 미래, 세계를 선도하는 AI 민주정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되었는데요.

전자정부의 날이란 무엇인가요?

전자정부의 날은 대한민국 최초로 인구통계 처리를 위해 행정기관에 컴퓨터(IBM 1401)가 도입된 1967년 6월 24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 제정된 날입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이번 2026 공공 AI 박람회와 연계해 기념식이 함께 열렸습니다.
2026 공공 AI 박람회(KPAIX 2026) 행사 배너

특별히 이번 행사는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공공 AI 시장 규모 확대를 통한 국내 AI 기업 성장’을 위해 처음 마련된 산업 박람회로 한컴, 삼성SDS, LG CNS,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등 국내 대표 AI 기업과 스타트업을 포함한 52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공공 AI 시장에서 36년간 한컴이 쌓아온 경쟁력 

한컴은 36년간 축적한 데이터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국회도서관·국회사무처 등 주요 공공기관에 AI 솔루션을 공급하며 공공 AI 시장에서 다양한 도입 사례를 확보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데이터 주권과 AI 실행 환경을 통합 제공하는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제시했습니다. 데이터를 외부로 내보내지 않고 안전하게 통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안이 중요한 공공기관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2026 공공 AI 박람회 참가도 이러한 행보의 연장선으로, 단순 문서 기업을 넘어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함께해 온 파트너로서 공공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AI 기술을 직접 선보이고자 참가했습니다.

그럼 한컴 부스 현장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1. 한컴 전시 부스 소개

한컴은 2026 공공 AI 박람회 ‘AI 솔루션 존’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양일 간 약 1,600명이 방문하며, 한컴의 AI 제품과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 소버린 에이전틱 OS 콘셉트 영상 소개 공간
  • AI 제품 시연 공간 (AI 신기능 체험·도입 사례 확인) 
  • 이벤트 공간 

한컴은 2026 공공 AI 박람회에서 2026년 하반기 출시를 앞둔 ‘소버린 에이전틱 OS’ 콘셉트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AI 제품 시연 공간에서는 직군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AI 신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제품별 실제 도입 사례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공간에서는 제품 시연과 설명을 들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프트를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2. 한컴 전시 제품 소개

이번 공공 AI 박람회에서는 ‘소버린 에이전틱 OS’를 비롯해 한컴어시스턴트, 한컴피디아, 한컴 데이터 로더 3종의 AI 제품까지 선보였습니다.

한컴 소버린 에이전틱 OS: 공공 AI 환경을 위한 AI 에이전트 운영 플랫폼

소버린 에이전틱 OS는 조직 내부의 데이터와 외부 AI 모델, 기존 업무 시스템 및 권한 체계를 하나의 안전한 환경에서 연결하고 통제하는 통합 AI 에이전트 운영체제입니다.

현재 한컴은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이후, 데이터와 시스템, AI가 연결될 수 있도록 기업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AX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콘셉트 영상으로 처음 공개되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2026 공공 AI 박람회에서 한컴 소버린 에이전틱 OS 콘셉트 영상

한컴어시스턴트: 공공기관 문서 작성 업무를 돕는 AI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는 사용자의 의도를 분석해 초안 작성부터 문장 교정·표현 개선, 문서 완성도 향상까지 지원하는 AI 문서 작성 솔루션입니다. 국회도서관, 해양경찰청, 한국서부발전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 도입되며 활용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업무 특성상 한글 문서 작성 비중이 높은 만큼, 현장에 방문한 담당자들은 한컴어시스턴트 도입이 문서 작성 업무 효율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실제 시연에서는 보고서·계획서 등 서식을 포함한 ‘초안 작성 기능’에 많은 관심이 이어졌으며, 업무 시간을 크게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2026 공공 AI 박람회에서 한컴어시스턴트를 시연하는 모습

한컴피디아: 폐쇄망 환경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용 AI 검색 솔루션

한컴피디아는 내부에 축적된 방대한 문서를 자연어로 검색하고, 온프레미스 및 폐쇄망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검색 솔루션입니다. 대표적으로 국회사무처에 도입되어 실제 업무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컴피디아는 보안이 중요한 공공기관 담당자들의 도입 관심이 높았으며, 보안성과 폐쇄망 운용 가능 여부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그 중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을 지원해 폐쇄망 내에 직접 설치되어 내부 문서가 외부로 반출될 염려가 없다는 점이 공공기관 담당자에게 높은 신뢰를 얻었습니다. 또한 시연 환경에서는 GPT-4o를 사용하지만, 폐쇄망 환경에서는 LG EXAONE 4.0 등 별도 언어모델 운용도 가능하다는 점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2026 공공 AI 박람회에서 한컴피디아를 시연하는 모습

한컴 데이터 로더: 문서를 AI 학습 데이터로 변환하는 문서 파싱 솔루션

한컴 데이터 로더는 HWP·HWPX·PDF·OOXML 등 문서를 AI 학습·검색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변환하는 문서 구조 분석 솔루션입니다. 현장에서는 한국은행이 한컴 데이터 로더를 활용해 내부 한글 문서 데이터 정제 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부스를 찾은 AI 사업 담당자들은 AI 사업과 문서 DB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글 문서 파싱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제된 데이터가 AI 사업의 성능을 좌우하는 만큼, 표·다단 구성 등 복잡한 서식을 포함한 한글 문서의 구조와 내용을 정확하게 추출하는 데이터 로더의 기능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또한 HWPX를 지원하고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 적용 문서도 복호화 후 파싱할 수 있다는 점도 실제 도입을 검토하는 담당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2026 공공 AI 박람회에서 한컴 데이터 로더를 시연하는 모습

3. 한컴 부스 이벤트 현장

이벤트 부스에서는 AI 제품 시연과 설명을 들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AI 제품 시연에 참여하면 랜덤 뽑기로 기프트를 받아갈 수 있는 방식이었습니다. 꽝이 없는 이번 이벤트의 기프트는 한컴이 자체 제작한 키캡 키링·리유저블백·볼펜·단축키 스티커 팩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한컴의 브랜드 특색이 담긴 키캡 키링과 한글 단축키 스티커가 높은 인기를 끌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

2026 공공 AI 박람회에서 한컴 부스 이벤트에 참여 현장
2026 공공 AI 박람회에서 한컴 부스 이벤트에 참여 현장

4. ‘AI 혁신기업 기술포럼’ 현장 

2026 공공 AI 박람회 기간에는 ‘AI 혁신기업 기술 포럼’도 함께 열렸습니다.

한컴도 AI 선도 기업으로서 이 자리에 함께하며, AI 컨설팅 팀의 신재욱 팀장이 ‘생성형 AI를 넘어, 이제는 AI 에이전트가 일하는 시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한컴의 발표는 AI 에이전트가 필요한 이유와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방향을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발표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① LLM의 한계, 왜 AI 에이전트인가?

LLM은 확률 기반으로 답을 생성하기 때문에, 실제 사실과 다른 답을 제시하는 할루시네이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AI 에이전트는 이 한계를 넘어 문서·API·업무 시스템 등 필요한 도구를 직접 연결해 정보를 조회하고, 더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화했습니다.

② 에이전트 플랫폼 경쟁 본격화 

AI 에이전트가 기업 업무로 확산되면서 경쟁의 중심도 모델 성능을 넘어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는 MCP·A2A 같은 표준 프로토콜을 선점하려 하고, 기업 현장에서는 기존 SaaS와 내부 시스템을 에이전트 스튜디오·컨트롤타워 구조로 연결해 업무를 플랫폼화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금융·공공·제조 고객을 겨냥한 에이전트 플랫폼 개발과 서비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경쟁의 핵심은 ‘어떤 모델을 쓰느냐’를 넘어, ‘기업의 실제 업무와 에이전트를 어떻게 연결하고 운영할 수 있느냐’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③ 한컴이 그리는 AI 워크 플랫폼, 소버린 에이전틱 OS 

한컴은 36년간 문서를 만들고 분석해 온 역량과 다양한 AI 사업을 통해 검증한 AX 임상 데이터, 20만 이상의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AI 워크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비정형 문서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 구조화하고, 에이전트를 생성·관리하며, 데이터 거버넌스와 보안 통제까지 하나의 환경에서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과 기관이 AI를 실제 업무에 안전하게 연결하고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입니다.  

④ AI 에이전트 시대, 중요한 것은 운영과 보안 

AI 에이전트 활용이 확산되면서 각 부서에서 만들어지는 에이전트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개별 에이전트를 만드는 것을 넘어, 조직 전체에 축적된 에이전트를 통합 관리하고 내부 보안 정책에 맞게 운영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한컴도 이러한 변화에 맞춰 에이전트 운영과 보안 통제 체계를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5.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 & VIP 부스 투어 

이날 기념식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국민이 국정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세계 최고의 AI 민주정부 실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한컴은 민간 기업 대표 자격으로 자리에 참석하여 ‘AI 민주정부 비전 선포식’ 무대에 함께 올라 선포의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기념식 이후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귀빈들의 전시 투어가 진행됐습니다. 한컴 부스에서는 소버린 에이전틱 OS를 비롯한 주요 AI 솔루션을 소개하며 공공 AI 전환에 대한 한컴의 방향성을 공유했습니다. 

공공 AI의 미래와 함께하는 한컴 

2026 공공 AI 박람회에서 한컴 부스 현장 사진

이번 2026 공공 AI 박람회(KPAIX 2026)에서는 다양한 AI 기업과 공공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AI 도입 사례와 기술을 공유하며, 공공 AI가 실제 행정 현장에서 공공기관 AI 전환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컴 역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버린 에이전틱 OS를 비롯한 AI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공공기관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하반기에 공개될 AI 워크 플랫폼, 소버린 에이전틱 OS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구축부터 운영, 관리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업무 환경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한컴은 문서 AI 기술과 데이터 주권, 보안 통제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이 AI 에이전트를 안전하게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오늘의 요약 Q&A

Q1. 2026 공공 AI 박람회(KPAIX 2026)에서 한컴은 어떤 제품을 선보였나요? 

한컴은 하반기 출시를 앞둔 소버린 에이전틱 OS 콘셉트 영상을 처음 공개하고, 이미 공공기관에 도입된 한컴어시스턴트, 한컴피디아, 한컴 데이터 로더 3종의 AI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Q2. 소버린 에이전틱 OS란 무엇인가요?

소버린 에이전틱 OS는 조직 내부의 데이터와 외부 AI 모델, 기존 업무 시스템 및 권한 체계를 하나의 안전한 환경에서 연결하고 통제하는 통합 AI 에이전트 운영체제입니다. 현재 한컴은 기업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AX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2026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Q3. 한컴어시스턴트는 공공기관 문서 작성에 어떻게 활용되나요?

한컴어시스턴트는 보고서·계획서 등 공공기관 업무 문서 작성 과정에서 초안 작성부터 문장 교정·표현 개선, 문서 완성도 향상까지 지원합니다. 공공기관 업무 특성상 한글 문서 작성 비중이 높아, 반복적인 문서 작업 시간을 줄이고 업무 효율화에 도움이 됩니다.

Q4. 한컴피디아는 공공기관 내부 문서를 외부 반출 없이 검색할 수 있나요?

네. 한컴피디아는 온프레미스 및 폐쇄망 환경을 지원해 내부 문서가 외부로 반출되지 않는 AI 검색 솔루션입니다. RAG 기반으로 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하고 출처 문서를 함께 제공해 신뢰도 높은 검색 결과를 제공합니다.

Q5. 공공기관이 보유한 한글 문서를 AI 학습 데이터로 변환하려면 어떤 기술이 필요한가요?

공공기관이 보유한 HWP·HWPX 문서를 AI에 활용하려면 문서의 구조와 내용을 정확하게 추출하는 문서 파싱 기술이 필요합니다. 한컴 데이터 로더는 표·다단 구성 등 복잡한 서식을 포함한 한글 문서를 AI 학습·검색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변환하며, HWPX 및 DRM 적용 문서도 지원합니다.

📄 참고자료

  • 전자신문, 「36년만에 사명 변경 ‘한컴’,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 전환 선언」, 2026 
  • 연합뉴스,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강인호·김성순 씨 AI 정부 유공 포상」,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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